'라디오쇼' 박명수 "위드코로나, 자영업자 돈 좀 벌어야 해..잘하는 곳은 돈쭐"

박은해 2021. 10. 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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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위드 코로나 기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이제 전 세계적인 기조가 위드 코로나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상회복위원회가 구성돼 첫 회의를 치렀다"고 말했다.

전민기 팀장은 "저는 사실 코로나 때문에 부부 관계가 더 좋아졌다. 밖에 잘 안나가니까"라고 경험을 털어놓았고,

박명수는 "저는 이 오징어 콘텐츠 때문에. 나는 내 방에서 보고 와이프는 다른 방에서 보고 화면이 작아 같이 보기 좀 그렇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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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명수가 위드 코로나 기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이제 전 세계적인 기조가 위드 코로나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상회복위원회가 구성돼 첫 회의를 치렀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영업자들도 이제 돈 좀 벌어야 해요. 잘하는 곳은 돈쭐 좀 내줘야 한다. 쓸데없는 데 쓰지 말고"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전민기 팀장은 "국민 70% 이상이 접종 완료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데 11월 9일 쯤으로 발표했다. 마스크 쓴 상태에서 단계적 완화하겠다고 정부가 밝혔다. 저도 2차 접종 마쳐서 위드 코로나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명수는 "방송이나 준비 많이 해. 네가 뭐 그런 걸 준비해. 방송 대본이나 잘 준비해. 대본 문제가 없어서 문제"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 팀장은 "저는 사실 코로나 때문에 부부 관계가 더 좋아졌다. 밖에 잘 안나가니까"라고 경험을 털어놓았고, 박명수는 "저는 이 오징어 콘텐츠 때문에. 나는 내 방에서 보고 와이프는 다른 방에서 보고 화면이 작아 같이 보기 좀 그렇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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