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최고의 도입부 장인' 투표 1위

손진아 2021. 10.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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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최고의 도입부 장인'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2주간 '시작부터 킬링 파트! 최고의 도입부 장인'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K-POP 그룹들의 이른바 '도입부 장인' 아이돌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아스트로의 문빈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42.46%의 득표율로 '최고의 도입부 장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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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최고의 도입부 장인’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2주간 '시작부터 킬링 파트! 최고의 도입부 장인’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노래를 판단하는 첫인상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도입부. 도입부의 임팩트는 곡 전체의 임팩트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기에 음색이 탁월하게 매력적이거나 혹은 그룹의 색깔과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멤버가 도입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아스트로 문빈이 ‘최고의 도입부 장인’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K-POP 그룹들의 이른바 ‘도입부 장인’ 아이돌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아스트로의 문빈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42.46%의 득표율로 ‘최고의 도입부 장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빈은 ‘숨바꼭질’, ‘숨가빠’ 등의 곡에서는 도입부는 청량함을 한 스푼 끼얹은 소년미를, ‘ONE’ 등의 곡에서는 에너제틱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곡의 포문을 열며 아스트로의 정체성을 완성시켰다.

문빈에 이어 그룹 NCT의 해찬이 34.9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NCT 127과 NCT DREAM의 메인보컬인 해찬은 다양한 음악대를 넘나드는 청량한 미성의 보컬로 대부분의 도입부와 클라이맥스 파트를 전담하며 팬들 사이에서 ‘킬링 파트 제조기’로 불린다.

3, 4위에는 드림캐쳐의 지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10월 28일까지 ‘컬러렌즈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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