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망산로 42번가에 무슨 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 주관으로 오는 16일 철망산로 42번지 일대에서 제1회 문화거리조성사업 '42번가의 기적, 문화휴게소'를 연다고 15일 밝ㄷ혔다.
42번가의 기적 문화휴게소 행사는 '휴게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 주관으로 오는 16일 철망산로 42번지 일대에서 제1회 문화거리조성사업 ‘42번가의 기적, 문화휴게소’를 연다고 15일 밝ㄷ혔다.
이번 행사는 철망산로 42번지 일대를 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거리 축제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광명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다. 광명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여 ‘내가 꿈꾸는 광명’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접수를 받았다.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오는 16일 본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광명시 개청 40주년 기념엽서로도 제작된다. 제작된 엽서는 학교와 기관에 배부한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이 차량에 탑승한 채 QR코드를 통해 공연 영상을 관람하면서 전통키트 만들기(전통매듭팔찌 또는 전통매듭마스크걸이) 체험도 할 수 있다. 42번가의 기적 문화휴게소 행사는 ‘휴게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병원 의사인척' 女20명과 사귄 유부남 회사원
- ‘박사방’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
- 방탄소년단 뷔, 재벌 딸과 열애설 해프닝…빅히트 “지인일 뿐”
- 배우 김희선, 촬영장비 세팅도 ‘척척’…베테랑 배우의 능력
- “몇명과 관계했냐”…아델, 무례한 질문에 우문현답
- ‘건강주사 맞고 전신 피멍’ 유튜버, 기흉 진단 받았다
- “건당 최대 2만원 준다고 했더니…” 배달라이더들 ‘우르르’
- 정용진의 현란한 웍질…“그동안 먹은 탕수육은 다 가짜”
- 오징어 게임 현실판?…노르웨이서 ‘화살 테러’로 5명 사망
- 강성태, 곽상도 아들 언급 “대리 퇴직금 50억…노벨상 상금은 1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