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오성 "'비트' '친구' 이어 누아르 3부작 완성"
손진아 2021. 10.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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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오성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전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그는 "살면서 배우 생활하면서 운 좋게 '비트' '친구'라는 영화도 찍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강릉'이 누와르의 3부작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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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오성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전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감독님을 처음 뵌 게 2017년이다. 그때 만나 뵙고 누군가의 첫 번째이고 누군가에게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살면서 배우 생활하면서 운 좋게 ‘비트’ ‘친구’라는 영화도 찍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강릉’이 누와르의 3부작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들어간 게 2020년 10월이다. 나름 의미 있는 작품이라 생각해 계속 부여잡고 있었다. 이 작품이 완성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11월 17일 개봉 예정.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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