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코로나19 확진자는 한명..추가 확진자 없어" [BIFF]

장아름 기자 2021. 10. 15.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영화제에 다녀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한명 뿐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저희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부산시 시민 방역 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역학조사, 조치가 가능했다"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한명이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돼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의 진행으로 열리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영화제에 다녀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한명 뿐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저희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부산시 시민 방역 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역학조사, 조치가 가능했다"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한명이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돼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과 관계 없이 내부 인력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PCR 검사를 추진했고 스태프 651명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다"며 "폐막 후에도 마지막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공식 상영작으로 70개국 223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으로 63편을 영화제에서 선보였던 가운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 선정됐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