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코로나19 확진자는 한명..추가 확진자 없어"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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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영화제에 다녀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한명 뿐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저희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부산시 시민 방역 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역학조사, 조치가 가능했다"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한명이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돼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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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영화제에 다녀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한명 뿐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저희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부산시 시민 방역 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역학조사, 조치가 가능했다"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한명이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돼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과 관계 없이 내부 인력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PCR 검사를 추진했고 스태프 651명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다"며 "폐막 후에도 마지막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공식 상영작으로 70개국 223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으로 63편을 영화제에서 선보였던 가운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 선정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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