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김나영·케이시·승희·HYNN '느린 이별' 18일 발매
이재은 기자 2021. 10. 15. 11:39
[스포츠경향]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이하 ‘더 리슨’)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이 단체곡을 발표한다.
이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더 리슨’의 데뷔곡 ‘느린 이별’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아픔을 담은 곡으로 히트 작곡가 한경수와 신예 작곡가 윤토벤이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엔 한경수와 이도형(Lohi)이 참여해 이별의 아픔을 슬프면서도 처절한 느낌의 멜로디로 완성했다.
오는 24일에는 ‘더 리슨’의 디지털 정규앨범이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의 ‘사랑했던 날’, 승희의 ‘편지’, HYNN의 ‘바래’, 솔지의 ‘감정낭비’, 케이시의 ‘밤새 니가 내려’를 비롯해 스페셜 삽입곡인 주호의 ‘그리워’, ‘더 리슨’의 단체곡 ‘느린 이별’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한편 ‘느린 이별’의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더 리슨’ 마지막 회에서 최초 공개되며, 18일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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