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존주의보 6회 발령..지난해보다 4회 증가

민수아 2021. 10.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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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최근 6개월 동안 충북 지역의 오존 농도가 상승하며 오존 주의보가 6차례 발령됐습니다.

시기별로는 4월 청주시와 충주시에 각각 2번씩, 5월 충주시 1번, 7월 제천시에 1번 발령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차례 는 수치입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청주시를 기준으로 오존 발생에 유리한 기온 상승, 강수량 감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농도 증가 등이 나타나 평균 오존 농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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