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뚱보 논란' 아자르, 몸값마저 동생에게 추월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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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의 추락이 끝이 없다.
반면, 형 그늘에 가려졌던 토르강 아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빛을 보기 시작했다.
형 에당은 레알에서 부상과 부진, 몸 관리 실패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동생 토르강에게 몸값이 역전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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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의 추락이 끝이 없다. 반면, 형 그늘에 가려졌던 토르강 아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빛을 보기 시작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5일(한국시간) 최근 아자르 형제의 뒤바뀐 운명을 조명했다.
형 에당은 레알에서 부상과 부진, 몸 관리 실패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당연히 몸값은 거침없이 추락했고, 2,500만 유로(약 344억 원)까지 떨어졌다.
이로 인해 동생 토르강에게 몸값이 역전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토르강은 현재 2,700만 유로(약 370억 원)으로 형의 가치를 추월했다.
토르강은 커리어 내내 에당의 그늘에 가려졌다. 형과 자주 비교 되면서 말 못할 속앓이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토르강은 꾸준했다. 독일 무대에서 알찬 플레이를 펼쳤고, 도르트문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6골 1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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