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알 힐랄은 아시아 최고의 팀..ACL 우승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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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는 전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30·알 힐랄)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19년 FC도쿄(일본)를 떠나 알 힐랄로 이적한 장현수는 그 해 ACL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국왕컵에서 우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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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는 전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30·알 힐랄)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알 힐랄은 오는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와 ACL 8강 단판승부를 치른다.
지난 2019년 알 힐랄에서 ACL 우승을 경험했던 장현수는 14일 AFC와 가진 인터뷰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현수는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알 힐랄에서 ACL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꿈"이라며 "올해 알 힐랄과 함께 다시 ACL 우승을 이루고 싶다"고 페르세폴리스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2019년 FC도쿄(일본)를 떠나 알 힐랄로 이적한 장현수는 그 해 ACL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국왕컵에서 우승에 일조했다.
장현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 갔을 때 리그와 선수들의 수준에 놀랐다. 그리고 알 힐랄이 얼마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지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챔피언이 되려면 개인 능력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항상 우리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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