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오성 "20여년만에 '로맨틱 누아르'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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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이 '강릉'을 두고 "로맨틱 누아르"라고 표현해 기대를 높였다.
유오성은 10월 15일 열린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 제작보고회를 통해 오랜만에 누아르 장르로 스크린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인생 캐릭터 기대해도 되냐"는 말에 유오성은 "과거 운이 좋게 '비트'와 '친구'란 영화를 했다. 20년이 지나 비슷한 장르를 다시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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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오성이 '강릉'을 두고 "로맨틱 누아르"라고 표현해 기대를 높였다.
유오성은 10월 15일 열린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 제작보고회를 통해 오랜만에 누아르 장르로 스크린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인생 캐릭터 기대해도 되냐"는 말에 유오성은 "과거 운이 좋게 '비트'와 '친구'란 영화를 했다. 20년이 지나 비슷한 장르를 다시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순한 누아르 물이 아니라 대사들에 낭만이 있다. 우리 영화를 '로맨틱 누아르'라 생각한다.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누아르"라며 "세상이 많이 거칠어졌고, 위선의 시대에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보자면 내가 원하는 것들이 표현된 영화가 아닌가 한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11월 17일 개봉하는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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