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부천필하모닉 정기연주회 '모스크바를 등지고'

임동근 2021. 10.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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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인천시향 예술감독 지휘로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7번 올림 다단조'를 연주한다.

11일에는 슈베르트 '송어', 오페라 '파우스트'의 구노 왈츠, 프랑크 소나타가 연주되고, 12일에는 호주의 전도자 프랭크 제너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한 뮤페라(뮤지컬과 오페라의 합성어)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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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가곡 콘서트·예무스 정기연주회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정기연주회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부천필하모닉 정기연주회 '모스크바를 등지고'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제282회 정기연주회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모스크바를 등지고'를 개최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병욱 인천시향 예술감독 지휘로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7번 올림 다단조'를 연주한다.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협연한다.

▲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가곡 콘서트 =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가 30일 성남 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가곡 콘서트 '안단테 더 포에트리'를 연다.

[안단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의 명가곡을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이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공희상이 함께한다.

앞서 23일과 24일에는 네이버 후원 라이브를 통해 지난 6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안단테의 첫 번째 콘서트 영상을 공개한다.

첫 미니 앨범 수록곡 '비밀의 화원', '시소타기', '꽃 피는 날'을 비롯해 클래식, 영화 OST, 이탈리아 칸초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예무스 정기연주회 = 제11회 예무스 정기연주회가 다음 달 11∼1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예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생의 경계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음악회는 '삶의 동반자', '나우 아이 씨(Now I see)'란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11일에는 슈베르트 '송어', 오페라 '파우스트'의 구노 왈츠, 프랑크 소나타가 연주되고, 12일에는 호주의 전도자 프랭크 제너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한 뮤페라(뮤지컬과 오페라의 합성어)가 무대에 오른다.

▲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정기연주회 =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이 1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든의 '불안한 시대의 미사'를 비롯해 합창명곡, 한국가곡, 민요, 성가곡 등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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