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지혜 "시즌2 출연자 연령대 낮아져"

한해선 기자 2021. 10.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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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돌싱글즈2'의 출연자 연령대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돌싱'이 다르 사람 얘기인 줄 알았지만 다른 것은 아니라 생각했다. 선입견을 깼고 내 모습 같다고 공감해서 재미있게 봤다"며 "시즌2에선 연령대가 굉장히 낮아졌다. 40, 50대가 아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얘기다. 그리고 '돌싱글즈' 이야기는 '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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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N

방송인 이지혜가 '돌싱글즈2'의 출연자 연령대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선혜PD,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참석했다.

이지혜는 "출연자들의 감정들이 사소하게 하나하나 느껴졌다. 나는 제3자이지만 몰입할 수밖에 없었던 게, 내가 겪은 이야기, 겪을 뻔한 이야기가 있어서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돌싱'이 다르 사람 얘기인 줄 알았지만 다른 것은 아니라 생각했다. 선입견을 깼고 내 모습 같다고 공감해서 재미있게 봤다"며 "시즌2에선 연령대가 굉장히 낮아졌다. 40, 50대가 아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얘기다. 그리고 '돌싱글즈' 이야기는 '찐'이다"라고 했다.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국내 최초로 이혼 경험자들의 새로운 만남과 동거를 관찰해 최고 시청률 3.4%와 함께 화제를 모은 '돌싱글즈'가 시즌2를 선보인다.

시즌2에선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러브 게임에 돌입한다. 새 돌싱남녀 8인은 경찰공무원, 브랜드 CEO, 입시 영어 강사 등의 직업, 이혼 3개월 차부터 6년 차까지 다양한 돌싱 이력을 가진 이들이 출연한다.

'돌싱글즈2'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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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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