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돌싱글즈' 보며 돌싱 선입견 깨..시즌2 '진짜'일 것"

김나연 기자 2021. 10. 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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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돌싱글즈'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5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돌싱글즈 시즌2'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는 MBN의 간판 연애 예능.

또한 시즌2에 대해서는 "시즌1 때 너무 재밌게 보고 공감했는데 시즌2도 너무 기대가 된다. 우선 연령대가 낮아졌고, '돌싱글즈'의 매력은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고 정말 진짜다. 시즌2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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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돌싱글즈'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5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 박선혜 PD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돌싱글즈 시즌2'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는 MBN의 간판 연애 예능.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해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MC 이지혜는 "'돌싱글즈'를 진행하면서 저는 돌싱이 아니니까 제3자의 마음으로 가서 재밌게 보고 공감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돌싱글즈'를 보면서 제가 겪었던 이야기도 있었고 겪을 뻔한 이야기도 있어서 공감이 갔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돌싱의 이미지는 나랑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선입견을 많이 깰 수 있게 됐다. 내 모습 같아서 재밌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즌2에 대해서는 "시즌1 때 너무 재밌게 보고 공감했는데 시즌2도 너무 기대가 된다. 우선 연령대가 낮아졌고, '돌싱글즈'의 매력은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고 정말 진짜다. 시즌2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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