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중국 즈보시와 문화·관광 교류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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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시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14일 개최한 즈보시와의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문화관광 교류활성화 협의서'를 교환했다.
화상회의에는 광주시에서 유영성 행정자치국장, 이원형 경제문화국장, 즈보시에서 뤼옥전 외사판공실 주임, 이효홍 문화관광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양 도시의 문화·관광자원의 강점을 발굴해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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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시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14일 개최한 즈보시와의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문화관광 교류활성화 협의서’를 교환했다.
화상회의에는 광주시에서 유영성 행정자치국장, 이원형 경제문화국장, 즈보시에서 뤼옥전 외사판공실 주임, 이효홍 문화관광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양 도시의 문화·관광자원의 강점을 발굴해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비대면 소통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유영성 행정자치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화상으로 만나볼 수밖에 없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며 “앞으로 양 도시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원형 경제문화국장은 광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이번 협의서 교환을 통해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자랑하는 양 도시가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즈보시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인적 교류, 도자 교류,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우의를 다져왔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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