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 '나옴'으로 사명 변경.."ICT로 코로나19·미세먼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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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전문업체 디에이피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사명을 '㈜나옴'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나옴은 16일 사명 변경과 함께 생활 밀착형 도시환경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의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순박 나옴 대표는 "창업 이후 4년간 특허 12건을 확보하는 등 원천 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며 "원천 기술을 살린 성과물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하고자 비전 선포와 함께 사명 변경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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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인공지능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전문업체 디에이피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사명을 '㈜나옴'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나옴은 16일 사명 변경과 함께 생활 밀착형 도시환경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의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옴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융합한 미세먼지 관리 및 저감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하철역 등 실외 및 준실외 공간에서 미세먼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변경된 사명 '나옴'은 '밖으로 나온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외부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상황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해결하고, 다시 활발한 외부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목표다.
권순박 나옴 대표는 "창업 이후 4년간 특허 12건을 확보하는 등 원천 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며 "원천 기술을 살린 성과물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하고자 비전 선포와 함께 사명 변경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옴은 '바깥 세상으로 나온다'는 의미를 가진 사명"이라며 "현대인의 실외 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가 '나옴'으로부터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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