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세윤 "시즌2, 더 긴장하고 봐야한다"

한해선 기자 2021. 10.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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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세윤이 '돌싱글즈2'를 긴장하고 봐야한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국내 최초로 이혼 경험자들의 새로운 만남과 동거를 관찰해 최고 시청률 3.4%와 함께 화제를 모은 '돌싱글즈'가 시즌2를 선보인다.

'돌싱글즈2'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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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N

방송인 유세윤이 '돌싱글즈2'를 긴장하고 봐야한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선혜PD,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참석했다.

유세윤은 "나는 섭외가 왔을 때, '돌싱글즈'가 다른 연애 프로그램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다. 내가 몰랐던 얘기도 많았고 배워야 할 얘기도 많아서 '돌싱글즈'가 나에겐 따뜻한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2에서는 조금 더 긴장을 하고 봐야하는 게 있다. 녹화할 때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설레면서 온다"고 전했다.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국내 최초로 이혼 경험자들의 새로운 만남과 동거를 관찰해 최고 시청률 3.4%와 함께 화제를 모은 '돌싱글즈'가 시즌2를 선보인다.

시즌2에선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러브 게임에 돌입한다. 새 돌싱남녀 8인은 경찰공무원, 브랜드 CEO, 입시 영어 강사 등의 직업, 이혼 3개월 차부터 6년 차까지 다양한 돌싱 이력을 가진 이들이 출연한다.

'돌싱글즈2'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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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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