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잡지 "황의조 몸값 165억..보르도 최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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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이번 시즌 가장 존재감이 큰 선수로 뽑혔다.
'소 푸트'는 "지난여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스포르팅이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1200만 유로(약 165억 원)를 제시했다. 이때 보르도가 황의조를 팔았다면 성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빴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황의조의 활약에도 보르도는 1승 4무 4패로 리그1 16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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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이번 시즌 가장 존재감이 큰 선수로 뽑혔다.
보르도는 17일(한국시간) 낭트와 10라운드 홈경기로 2021-22 리그1 일정을 재개한다. 프랑스 축구잡지 ‘소 푸트’는 A매치 휴식기를 마친 보르도에 대해 “황의조는 혼자 돋보였다.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시즌 초반을 요약했다.
‘소 푸트’는 “지난여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스포르팅이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1200만 유로(약 165억 원)를 제시했다. 이때 보르도가 황의조를 팔았다면 성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빴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르도가 1200만 유로를 받고 황의조를 스포르팅으로 보냈다면 구단 140년 역사에서 6번째로 많은 이적료 수입이었다. 그러나 황의조의 활약에도 보르도는 1승 4무 4패로 리그1 16위에 머물고 있다.
‘소 푸트’는 황의조가 없는 보르도는 강등권 전력이라고 본 것이다. 이번 시즌 리그1 최하위 두 팀의 성적은 4무 5패로 보르도와 별 차이가 없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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