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456억원 벌려 오징어 게임 참가? 이미 있다"

김찬영 2021. 10. 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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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명수가 456억원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8일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내가 그 돈이 있는 데 왜 참여를 해?"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거짓말이다"라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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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456억원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8일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진은 “상금이 456억인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라고 하면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내가 그 돈이 있는 데 왜 참여를 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현장에서는 “오 멋있다” 등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이에 박명수는 “거짓말이다”라고 수습에 나섰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미스터리한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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