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오성 "저의 느와르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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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 '강릉'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유오성, 장혁, 이채영, 오대환, 박성근,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제 느와르 3부작의 마지막이라 생각했다. '비트' '친구'에 이은 마지막 느와르로 '강릉'을 택했다."라고 밝히며 느와르 장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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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 '강릉'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유오성, 장혁, 이채영, 오대환, 박성근,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제 느와르 3부작의 마지막이라 생각했다. '비트' '친구'에 이은 마지막 느와르로 '강릉'을 택했다."라고 밝히며 느와르 장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처음 감독님 만난건 2017년 3월이었고 촬영에 들어간건 2020년 10월이다. 나름대로 의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해 부여잡고 있었다. 감독님도 지치지 않고 제작사분들도 포기하지 않아 이 작품이 완성될수 있었다."라며 작품을 공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오성은 이 작품에 대해 "누군가의 첫 작품이고 누군가에게 마지막 작품일수 있겠다"라며 굉장히 큰 의미를 담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은 11월 17일 개봉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스튜디오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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