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패션업계 경쟁력 강화 '맞손'

고현실 2021. 10. 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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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섬유·패션 분야 27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연합회는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와 소재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동대문 '서울패션허브'에 입주한 패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패션과 섬유산업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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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섬유·패션 분야 27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연합회는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와 소재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동대문 '서울패션허브'에 입주한 패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의류제조업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패션과 섬유산업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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