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디바 옥주현, 'SNL 코리아' 호스트 출격

남정현 입력 2021. 10. 15.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계 디바 옥주현이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격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5일 "댄버스 부인 역으로 여섯 번째 시즌에서도 함께하는 배우 옥주현이 16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댄버스 부인의 의상을 착용하고 뮤지컬 '레베카'의 컨셉으로 예능 방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옥주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주현(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2021.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뮤지컬계 디바 옥주현이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격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명장면을 패러디해 선보일 예정인 만큼 '옥댄버(옥주현+댄버스 부인)'의 활약에 뮤지컬 레베카'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5일 "댄버스 부인 역으로 여섯 번째 시즌에서도 함께하는 배우 옥주현이 16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댄버스 부인의 의상을 착용하고 뮤지컬 '레베카'의 컨셉으로 예능 방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옥주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SNL 코리아' 7회의 호스트로 선정된 옥주현은 '레베카', '위키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골든티켓 어워즈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 캐릭터 해석으로 매 회차 완벽한 공연을 선보인 그녀는 음산한 카리스마를 소유한 댄버스 부인으로 변신,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SNL 코리아'에서고품격 예능을 선보일 것을 예상된다.

한편 옥주현이 '댄버스 부인'으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다.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