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 성시경 이용진, 재합류 박선영 진행력에 "전현무 같아"

박수인 2021. 10.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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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가 방송 재개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 공개부터 더욱 치열해진 4MC의 메뉴 추천 경쟁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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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과 함께 시즌2’가 방송 재개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 공개부터 더욱 치열해진 4MC의 메뉴 추천 경쟁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관전 포인트 1. 감칠맛 나는 新 코너 ‘박선영의 MSG’

‘신과 함께 시즌2’에서 MC 박선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를 개시한다. ‘박선영의 MSG’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특별한 날 떠오르는 음식을 알아맞히는 코너다.

이날 게스트 이유리와 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은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를 펼쳐 웃음을 유발하고, 코너 진행자 박선영은 이유리와 MC들을 쥐락펴락하며 맛깔나는 진행력으로 재미를 더한다. 성시경과 이용진은 박선영의 진행력을 “전현무 같다”고 표현한다고 해 박선영이 앞으로 새로운 코너에서 어떠한 감칠맛을 부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전 포인트 2. ‘프로 견제러’ 4MC의 더욱 치열해진 견제전

게스트의 사연을 듣고 이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주문자 이유리는 체중 관리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폭주할 수 있는 맞춤형 만찬을 주문한다.

4MC는 그를 위해 불꽃 튀는 메뉴 추천 경쟁을 벌인다. 세계 일주를 다니는 듯한 화려한 메뉴 라인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4MC의 서로를 향한 견제는 극에 달한다. 치열하지만 위트와 재치가 가득 담긴 이들의 견제전은 안방극장에 웃음 보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 3. 재합류한 박선영의 특별한 생존 전략

‘신과 함께 시즌2’가 새롭게 단장되면서 이와 함께 돌아온 박선영의 새로운 적응기도 관전 포인트다. ‘신의 주문’ 코너에서 박선영은 긴장감을 한껏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그동안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특별 전략까지 선보이며 기존 3MC를 긴장하게 한다.

과연 뉴 페이스 박선영은 기존 3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의 철벽 견제를 뚫고 ‘박선영표’ 스킬인 특급 애정 공세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5일 오후 8시 방송.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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