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멀티도움' 칠레, 베네수엘라 3-0 대파 

서정환 2021. 10.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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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꼴찌싸움에서 칠레가 이겼다.

칠레는 15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2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를 3-0으로 이겼다.

칠레(3승4무5패)는 단숨에 9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전반 37분 산체스는 다시 한 번 날카로운 패스로 풀가르의 추가골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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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남미 꼴찌싸움에서 칠레가 이겼다. 

칠레는 15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2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를 3-0으로 이겼다. 칠레(3승4무5패)는 단숨에 9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베네수엘라(2승1무9패)는 최하위 10위를 달렸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활약이 빛났다. 전반 18분 산체스의 패스를 받은 수비형 미드필더 에리크 풀가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7분 산체스는 다시 한 번 날카로운 패스로 풀가르의 추가골을 이끌어냈다. 

칠레는 후반 28분 브레레톤이 쐐기포까지 터트려 완승을 이끌어냈다. 베네수엘라는 교체카드를 다 소진했지만 한 골도 만회하지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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