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6072명이 찾은 부국제 "영화인들에 감사" [26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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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15일) 저녁 폐막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이날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과를 밝혔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폐막하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Anit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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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15일) 저녁 폐막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이날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총 70개국 223편의 작품이 상영됐고, 7만6072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이는 유효 좌석수 9만5163석 중 8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밖에 커뮤니티비프에는 3330명이, 동네방네비프에는 3771명이 방문했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 사태 이후 1000명 이상의 일반 관객이 참여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행사다. 도전이었지만 방역지침을 충실히 따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관 이사장은 "정말 많은 분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주셨다. 감사한 분들을 다 말씀드리기엔 하루가 부족할 정도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폐막하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Anita)'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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