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도로에서 전복된 SUV 불, 운전자 중상
조성현 2021. 10.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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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0시46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도로에서 A(36)씨가 몰던 SUV 차량이 전복되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4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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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5일 오전 0시46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도로에서 A(36)씨가 몰던 SUV 차량이 전복되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4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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