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더 CJ컵 첫날 공동 15위..임성재 공동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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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해 1라운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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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에 6타 뒤진 이경훈은 콜린 모리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시작이 좋다. 5언더파도 만족한다"며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내 게임에 집중하겠다. 나름대로 타수를 줄이다 보면 우승 찬스가 올 것이고, 그게 목표"라고 전했다.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해 1라운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버디만 10개를 몰아치며 10언더파 62타를 친 키스 미첼(미국)이 스트렙에 불과 1타 차로 뒤진 단독 2위를 달렸다.
해리 힉스가 8언더파 64타로 단독 3위를 차지한 가운데 허드슨 스파워드(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거머쥔 임성재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오늘 오전 연습장에서 손목 느낌이 안 좋았다. 전체적으로 손목이 불편해 스윙이 잘 되지 않았다'며 "그래도 첫날 4언더파면 괜찮은 시작이다. 내일을 위해 오늘 잘 쉬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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