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상윤, 이하늬 걱정.."무슨 일 있으면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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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한승욱(이상윤 분)이 조연주(이하늬 분)를 걱정하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5일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네이버TV에 '귀여운 하늬의 술꼬장 SOS 연락 받고 뛰어가는 이상윤! (너네 이래도 사귀는 거 아니라고!?)'라는 제목의 9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SBS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 조연주에서 재벌 상속녀 강미나로 인생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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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한승욱(이상윤 분)이 조연주(이하늬 분)를 걱정하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5일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네이버TV에 ‘귀여운 하늬의 술꼬장 SOS 연락 받고 뛰어가는 이상윤! (너네 이래도 사귀는 거 아니라고!?)’라는 제목의 9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조연주는 술에 잔뜩 취해 열리지 않는 문을 두드리면서 “나 강미나 집에 들어가야 하지? 시아버지! 시엄마!”라고 소리치고는 “집도 두 개, 전화기도 두 개, 직장도 두 갠데 나는 어디로 가야 되는 겁니까”라며 중얼대다 주저앉았다.
이어 조연주는 “혹시 무슨 일 있으면 어떻게든 달려갈게요”라고 자신을 걱정하던 한승욱을 떠올렸고, 한승욱에게 SOS 메시지를 보냈다.
한승욱이 조연주의 메시지를 확인하자마자 놀란 표정으로 달려나는 장면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 조연주에서 재벌 상속녀 강미나로 인생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하늬가 조연주와 강미나 1인 2역을 소화하며 열연하고 있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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