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신민아처럼 입어볼까" 노스페이스 친환경 플리스 3종 추천

이정은 2021. 10. 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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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을 한파를 대비해 플리스 신제품 3종을 추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플리스 제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올 시즌 신제품은 양면 활용 디자인, 친환경 가치 소비 등 소비자들의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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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베터 다운 재킷'을 입은 노스페이스 모델 신민아
'우먼스 플레이 그린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모델 신민아
'플레이 그린 플리스 코트'를 입은 노스페이스 모델 신민아

[파이낸셜뉴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을 한파를 대비해 플리스 신제품 3종을 추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리스는 캠핑, 차박, 여행 등 주말 아웃도어 활동에서 우수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한편,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노스페이스가 올 가을·겨울 시즌 선보인 플리스 신제품은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원단을 적용했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플리스와 숏패딩 두 가지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거나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이너로도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비 베터 다운 재킷'은 플리스와 숏패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아우터다. 블랙+라이트 베이지, 문라이트 네이비+아이보리, 화이트 샌드+핑크 및 허브 가든+아이보리 등 대조되는 색상 조합과 소재 차이를 통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슬랙스, 조거, 카고 팬츠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기본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린다. 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와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를 적용했다.

'플레이 그린 플리스 코트' 역시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했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충분한 기장과 일체형 후드 디자인을 통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우먼스 플레이 그린 플리스 재킷'은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간절기 아우터는 물론 한겨울철에는 패딩과 함께 매칭해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더스티 로즈, 크림 및 라이트 블루 등 3가지로 출시됐다. 기본 재킷형 디자인 외에도 후드형 디자인과 키즈용 제품도 함께 출시돼 친환경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플리스 제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올 시즌 신제품은 양면 활용 디자인, 친환경 가치 소비 등 소비자들의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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