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학교 학생 확진자 발생..7곳 원격수업

양영전 2021. 10.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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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5일 제주지역 7곳 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등 모두 7곳에서 등교 차질이 빚어졌다.

제주중에선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등교 중지됐다.

이에 따라 도내 유치원 123곳, 초등학교 113곳, 중학교 45곳, 고등학교 30곳, 특수학교 3곳 등 모두 314곳에서 전체 등교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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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 한라중학교 학생들이 2학기 첫 전면등교를 시작한 2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유지하며 교실로 향하고 있다. 2021.08.02.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중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5일 제주지역 7곳 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등 모두 7곳에서 등교 차질이 빚어졌다.

제주중에선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등교 중지됐다.

앞서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 등이 발생한 영평초, 광양초, 제주중앙초, 신광초, 제주제일중, 제주중앙여중 등에서도 부분 원격 수업 조처를 이어갔다.

제주에선 지난 5일부터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체 등교 수업을 재개하는 내용의 새로운 학사 운영 방안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도내 유치원 123곳, 초등학교 113곳, 중학교 45곳, 고등학교 30곳, 특수학교 3곳 등 모두 314곳에서 전체 등교가 이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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