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중동 6개국 수출 공급 계약

이주혜 2021. 10. 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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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아그라스 헬스케어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에 대해 중동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99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9.39%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웅제약 측은 "현재 계약 국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단계로 현지 허가가 완료된 후에 수출이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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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대웅제약은 아그라스 헬스케어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에 대해 중동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99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9.39%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웅제약 측은 "현재 계약 국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단계로 현지 허가가 완료된 후에 수출이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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