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풀타임' 아르헨티나, 골대 불운 페루에 1-0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4, PSG)가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2라운드'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결승골이 터져 페루를 1-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디 마리아, 마르티네스, 메시 스리톱을 가동했다.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전반전을 앞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4, PSG)가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2라운드’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결승골이 터져 페루를 1-0으로 이겼다. 7승4패의 아르헨티나는 2위를 달렸다.
아르헨티나는 디 마리아, 마르티네스, 메시 스리톱을 가동했다. 아르헨티나가 일방적으로 우세를 점했지만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전반 43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네스가 선취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전반전을 앞섰다.
페루는 운이 없었다. 후반 20분 얻은 페널티킥 찬스에서 요툰 플로레스가 때린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전 네 장의 교체카드를 쓰면서 추가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페루 수비진을 교란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