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충북서 경찰·고교생 등 23명 추가 확진

조성현 2021. 10.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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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부터 이날 오전 9시40분까지 청주시 17명, 충주시 3명, 음성군 2명, 제천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진천 특수차 제조 업체 관련 확진자 1명(누적 17명)도 전날 청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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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밤사이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부터 이날 오전 9시40분까지 청주시 17명, 충주시 3명, 음성군 2명, 제천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청주청원경찰서 직원 2명도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경찰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진천 특수차 제조 업체 관련 확진자 1명(누적 17명)도 전날 청주에서 나왔다.

전체 확진자 23명 중 18명은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를 통한 연쇄감염, 나머지 5명은 증상 발현과 선제검사 등의 경로 미상 사례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21명, 사망자는 8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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