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플래그십 전기차 'iX' 국내 최초 공개 무대로 'LPGA 대회' 낙점
박소현 2021. 10. 15. 10:36
BMW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BMW iX' 첫선
BMW코리아가 순수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X’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 iX는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BMW iX는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의 13번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되며, 국내 시장에는 올해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 선수 및 경기 관계자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는 BMW의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인 745Le가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BMW 745Le는 16번홀 홀인원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될 방침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BMW 전기화 리더십의 핵심 모델인 BMW iX를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함으로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친환경 프리미엄 골프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은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념품을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강조한 프리미엄 친환경 골프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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