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야옹이 작가 "'♥전선욱' 진짜 멋있어"

[서울=뉴시스] '아무튼 출근'. 2021.10.15. (사진 =MBC '아무튼 출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의 핑크빛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출연해 그들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의 바쁜 일상이 그려진다. 이에 여자친구인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스튜디오를 방문해 달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는 특급 비결을 공개한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야옹이 작가는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멋있다"라며 그와의 설렘 가득한 일화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야옹이는 지난해 열애 소식을 고백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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