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청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누적 3명
구윤모 2021. 10.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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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국방부는 15일 본관 6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국방부 본청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1층 근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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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국방부는 15일 본관 6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과 보건당국은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접촉자와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국방부 본청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1층 근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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