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와 일대일 과제하며 실무 익힌다, 금천구 체험형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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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 직무 부트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직자 직무 부트캠프는 체험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23일까지 금천구 현직자 직무 부트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직자 직무부트캠프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자신감을 얻고 역량을 쌓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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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 직무 부트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직자 직무 부트캠프는 체험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5주 동안 현직자 멘토와 온라인 협업과제를 수행하면서 일대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구직 수요가 높은 공기업, 사무행정,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금융, 빅데이터, 영업관리, 반도체 공정기술 등 7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 실전 취업특강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7개 직무별로 8명씩 만 19~34세 청년 총 56명을 모집한다. 23일까지 금천구 현직자 직무 부트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직자 직무부트캠프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자신감을 얻고 역량을 쌓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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