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 케이블카·유람선 '무장애 관광' 기반 구축
권정상 2021. 10. 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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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15일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유람선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제천 주요 관광지의 시설뿐 아니라 제반 환경까지 무장애 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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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추진..국비 등 10억원 투입
청풍호반케이블카 제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15일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유람선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제천 주요 관광지의 시설뿐 아니라 제반 환경까지 무장애 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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