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1월 1일 정규 17집 발매 확정
이재은 기자 입력 2021. 10. 15. 10:31
[스포츠경향]
가수 임창정이 11월 1일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임창정이 오는 11월 1일 정규 17집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의 정규 17집은 지난해 발매한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명품 보컬의 귀환을 예고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임창정은 배우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최근 그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황정민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주 그냥 딱 기다리시라, 귀를 아주 녹여드릴 테니’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7집은 오는 11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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