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패혈증 의심증세로 중환자실 입원

조양준 기자 2021. 10. 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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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 의심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병원 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내놓지 않았지만, CNN은 그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과거의 심장 문제나 코로나19 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전 대통령 대변인도 "그는 현재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중이며 의식도 양호한 상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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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병세 호전 중.. 의식도 양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9년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블룸버그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 의심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병원 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내놓지 않았지만, CNN은 그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과거의 심장 문제나 코로나19 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전 대통령 대변인도 “그는 현재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중이며 의식도 양호한 상태”이라고 밝혔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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