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히어로의 시대는 끝났다"

김유림 기자 2021. 10.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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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분)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 분)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며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 2018년 10월 개봉한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서 388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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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분)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 분)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분)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 분)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며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관객들을 찾는다.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레이드 스콧, 스테판 그레이엄 그리고 우디 해럴슨 등이 출연했고 골룸, 킹콩, 시저 등을 통해 모션 캡처 연기 대가로 손꼽히는 앤디 서키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18년 10월 개봉한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서 388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세계서는 약 8억5000달러(한화 약 9000억원)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편에서도 영화 기획에 참여했던 배우 톰 하디는 2편에서도 영화를 향한 더 뜨거운 열정을 담아 영화의 스토리 탄생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톰 하디는 “앤디 서키스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연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그의 연출은 정말 멋졌다”며 감독으로 변신한 앤디 서키스의 연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기에 소름 끼치는 연기로 ‘카니지’를 소화한 우디 해럴슨, ‘베놈’을 뛰어넘는 활약이 기대되는 ‘앤 웨잉’역의 미셸 윌리엄스, ‘베놈’에게 예상치 못한 강적이 될 ‘슈릭’ 역의 나오미 해리스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자리하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더 강력해진 빌런 히어로 ‘베놈’과 최악의 적 ‘카니지’의 업그레이드된 액션 대결이 짜릿하게 펼쳐질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월13일 개봉.

◆시놉시스

‘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분)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 분)가 ‘카니지’로 등장한다.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하며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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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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