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이런 며느리가 또 어딨어? 시父 위해 "방개묵 무치는중"

김나연 2021. 10. 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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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가족들을 위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14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만든 방개묵. 도토리묵과는 비교가 안되는 쫄깃한 맛이랄까"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가루와 깨소금 등으로 잘 버무려진 방개묵이 담겨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영상에는 시아버지를 위한 방개묵을 직접 무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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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솔미가 가족들을 위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14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만든 방개묵. 도토리묵과는 비교가 안되는 쫄깃한 맛이랄까"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가루와 깨소금 등으로 잘 버무려진 방개묵이 담겨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다양한 반찬들을 손수 만드는 그의 금손 요리인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스토리를 통해 "이건 아버님 가져다 드릴 방개묵 무치는 중"이라며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시아버지를 위한 방개묵을 직접 무치는 모습이 담겼다. 시댁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1등 며느리의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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