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돌려드려요"

윤지혜 기자 2021. 10. 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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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이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해 올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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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해 올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4개월분을 지원하는 셈이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내년 1월에 현장결제 수수료를 일괄지급할 예정이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영세·중소사업자 비중이 높은 현장결제 가맹점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글로벌에서 가장 빠른정산 등 비대면 결제 트렌드 속 오프라인 중소상공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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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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