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워킹맘 캐릭터도 완벽 소화

배우 한다감의 '국가대표 와이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한다감은 최근 KBS1 일일극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로 분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앞서 한다감은 "대본을 봤을 때 무조건 하겠다고 결심했다. 첫 일일극 도전인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한다감의 '국가대표 와이프'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베테랑다운 여유로운 모습과 차분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워킹맘' 캐릭터에 걸맞는 다채로운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