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부산 LPGA 대회서 'BMW iX' 전시..연말 국내 출시

이균진 기자 2021. 10.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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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21~2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에서 BMW iX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대회 곳곳에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요소를 반영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BMW 전동화 리더십의 핵심 모델인 BMW iX를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해 친환경 프리미엄 골프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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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홀서 최초로 홀인원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
BMW iX(사진제공=BMW 코리아)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BMW 코리아는 21~2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에서 BMW iX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념품을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강조한 친환경 골프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전시되는 BMW iX는 BMW의 순수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이다. 13번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 올해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 16번홀 홀인원 선수에게 BMW의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인 745Le가 부상으로 제공한다. 친환경 대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참가 선수 및 경기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대회 곳곳에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요소를 반영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BMW 전동화 리더십의 핵심 모델인 BMW iX를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해 친환경 프리미엄 골프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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