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트로트' 11월9일 첫방 확정..설운도·인순이 등 스카우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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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트로트'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K-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 MBN '헬로트로트'는 오는 11월9일 처음 방송된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인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를 앞장설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를 발굴 및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편 '헬로트로트'는 11월9일 오후 MBN을 통해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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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헬로트로트'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K-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 MBN '헬로트로트'는 오는 11월9일 처음 방송된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인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를 앞장설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를 발굴 및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각 팀을 대표하게 될 감독 설운도와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가 스카우트 전쟁을 펼치는가 하면, 다섯 명의 레전드 감독들이 후배 가수들과 화합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더해 트로트에 난타와 일렉 기타, 댄스 등을 가미시킨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치열해진 오디션 끝판왕의 탄생을 예고한 것은 물론, 골든 티켓을 거머쥐고 해외로 진출할 트로트 국가대표는 과연 누가될지 관심이 치솟고 있다.
감독들과 참가자뿐 아니라 코치진과 MC진의 라인업도 막강하다. 앞서 '헬로트로트'는 MC로 배성재와 이덕화, 백스테이지 MC로는 조정민을 발탁해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코치진에는 박상민을 비롯해 진시몬, 조장혁, 금잔디, 우연이가 출격해 팀을 이끄는 서포터즈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에 걸맞게 유명 해외 실력파 프로듀서들까지 대거 출격, 골든 티켓의 주인공과 함께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처럼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헬로트로트’는 과연 첫 방송에서 어떤 신명 나는 무대와 넘치는 흥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트로트로 물들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헬로트로트'는 11월9일 오후 MBN을 통해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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