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지누'가 사준 R사 명품 시계 어쩌나.."스마트워치 구매!"

김나연 2021. 10.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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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누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스마트워치 구매를 인증했다.

15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키우다보니 자꾸 부재중전화가 늘어나서 스마트워치 구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임사라가 새롭게 구매한 스마트워치가 담겼다.

고가의 명품시계 대신 스마트워치를 선택한 그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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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스마트워치 구매를 인증했다.

15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키우다보니 자꾸 부재중전화가 늘어나서 스마트워치 구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임사라가 새롭게 구매한 스마트워치가 담겼다. 특히 그 옆에는 명품 브랜드 R사의 시계가 나란히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임사라는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준 시계 몇 번 하지도 못했는데.. 미안... 나는 실리적인 선택을 하겠어"라고 덧붙였다. 고가의 명품시계 대신 스마트워치를 선택한 그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임사라와 지누는 지난 3월 결혼했다. 이후 그는 깜짝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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