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84명..일주일째 1,0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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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101일 연속 네자리 수지만 7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39명)보다 255명 감소했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이틀 연속 80%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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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101일 연속 네자리 수지만 7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84명 늘어 누적 33만 9,3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39명)보다 255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발표일 기준 10월 8일)의 2,176명과 비교하면 492명 적다.
이날 국내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381명(82.6%), 비수도권에서 289명(17.3%) 발생했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이틀 연속 80%대를 기록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 충북 48명, 대구 37명, 경북 34명, 충남 33명, 부산 32명, 전남 24명, 강원 21명, 대전·경남 12명, 전북 11명, 제주 10명, 울산 8명, 광주 5명, 세종 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45만 2,660명이었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총 3,208만 3,888명으로 전체 인구의 62.5%였다. 18세 이상 인구 중에서는 72.7%다.
새로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5만 3,758명으로 누적 4,024만 2,429명이었다. 전체 인구의 78.4%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1.1%다.
왕해나 기자 haena07@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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