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치기 기억나세요? 어릴 때 오징어보다 많이 했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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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치기, 윷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와 비슷한 세계 각국의 어린이 놀이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국제유사전통놀이 기반 놀이콘텐츠 개발·운영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의 사방치기와 비슷한 스페인의 홉스콕치를 비롯해 몽골의 샤가이 등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국제교류를 통해 우리의 지역문화 콘텐츠를 세계화하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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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화 원장 "풀뿌리 지역문화, 세계적 콘텐츠로 만들 것"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사방치기, 윷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와 비슷한 세계 각국의 어린이 놀이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국제유사전통놀이 기반 놀이콘텐츠 개발·운영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의 사방치기와 비슷한 스페인의 홉스콕치를 비롯해 몽골의 샤가이 등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국제교류를 통해 우리의 지역문화 콘텐츠를 세계화하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다.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전주를 비롯해 담양·영월·해남·김포 등 5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담양은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전'을, 영월은 '2021 영월-히가시카와 국제사진교류전'을, 해남은 낭송공연 '내 벗이 몇 인고 하니'을, 김포는 '경계 :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전을 각각 펼치고 있다.
정길화 진흥원장은 "머드맥스에 대한 반향이 크게 울리는 가운데 골목길의 전통 놀이문화를 소재로 한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풀뿌리 지역문화를 세계적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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