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국민체육센터 새단장..18일 재개장

강준식 기자 2021. 10.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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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1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사업비 9억원을 들여 내수국민체육센터 지붕교체, 수영장 타일‧보일러 교체, 내부 수선을 추진했다.

내수국민센터는 준공된 지 16년이 지난 노후시설로, 시는 올해 생활체육시설(단일)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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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 선정 지붕 등 교체
새단장을 마친 충북 청주시 내수읍 내수국민체육센터.(청주시 제공).2021.10.15/©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1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사업비 9억원을 들여 내수국민체육센터 지붕교체, 수영장 타일‧보일러 교체, 내부 수선을 추진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수영장은 2시간 단위 4부제(제한 인원 30명)로 운영한다.

내수국민센터는 준공된 지 16년이 지난 노후시설로, 시는 올해 생활체육시설(단일)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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