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가슴으로 듣는 '애끓는 사랑곡' 大방출..'공감 200%'

파이낸셜뉴스 2021. 10. 1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90년대 사랑 노래들을 소환한다.

오늘(1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죽을 만큼 사랑했다! 가슴으로 듣는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죽을 만큼 사랑했다! 가슴으로 듣는 힛트쏭'은 오늘(15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90년대 사랑 노래들을 소환한다.

오늘(1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죽을 만큼 사랑했다! 가슴으로 듣는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누군가 한 명이 꼭 죽어야 끝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그 시절 사랑 노래를 소개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저미게 한다. 특히 MC 김희철은 애끓는 감정을 표현하는 내용들에 심취해 수시로 립싱크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록 밴드 주니퍼의 힛트쏭은 시청자들을 흥분시킬 전망이다. '힛트쏭'은 주니퍼가 발매한 전설적인 곡과 관련된 스토리를 오픈한다. 이후 주니퍼의 박준영이 차 안에서 'CD를 삼킨 듯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연달아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는 귀띔이다.

신승훈의 블록버스터급 무대 일화도 빼놓을 수 없다. '힛트쏭'은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 등장하는 신승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무결점 발라드 황태자가 선보이는 남다른 '포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힛트쏭'은 이번 번외 차트에서 그 시절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두 MC는 안타까운 결말로 마무리되는 줄거리들에 한껏 몰입해 연신 "안 돼!"를 외쳤다고.

'죽을 만큼 사랑했다! 가슴으로 듣는 힛트쏭'은 오늘(15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